
만우절을 겨냥한 변형 ‘컨피커 웜’이 해외에서 발견돼 컴퓨터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 가운데 30일 정보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악성코드의 국내 침투에 대비, 네트워크 트래픽 상황을 지켜보며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는 4월 1일을 기점으로 특정 시스템에 접속한 후 트래픽을 과다하게 유발시켜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킨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만우절을 겨냥한 변형 ‘컨피커 웜’이 해외에서 발견돼 컴퓨터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 가운데 30일 정보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악성코드의 국내 침투에 대비, 네트워크 트래픽 상황을 지켜보며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는 4월 1일을 기점으로 특정 시스템에 접속한 후 트래픽을 과다하게 유발시켜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킨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