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수소연료전지차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운행된다.
서울시와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서울시청 남산별관에서 ‘수소연료전지그린카 인도식’을 갖고, 현대·기아차가 서울시에 전달한 투싼 수소연료전지그린카 2대로 30일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그린카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범운행을 위해 현대·기아차는 연료전지차를 제작·지원하고, 서울시는 차량운행 및 데이터관리와 대시민 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서울시는 단순한 차량의 시범운행을 넘어 10여명의 시 직원을 안전교육·데이터관리 교육을 통해 직접 모니터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울시는 C40 제3차 서울총회가 열리는 기간(5월18∼21일) 동안 서울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관련 기술홍보를 위해 총회장소인 신라호텔과 기후변화박람회 개최장소인 코엑스를 왕복하는 연료전지셔틀버스를 운행, 세계 주요도시의 시장과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가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기아차가 독자개발한100kW급 연료전지 스택을 탑재한 2세대 차량으로 기존의 80kW급 연료전지 스택을 탑재한 1세대 차량보다 성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켜 디젤차 이상의 성능을 확보했다.
영하의 온도에서도 시동과 운행이 가능하며, 차량 충돌시 안전확보를 위해 수소 누출감지센서와 충돌센서 등으로 위험요소를 최소화했다. 또 충돌시험을 비롯한 다양한 시험을 통해 수소 및 전기시스템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한 모델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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