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집 ‘길을 만드는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기보와 함께 각 업종에서 정상에 오른 20개 중소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보는 사례집을 유관기관 및 영업점에 배부하고 향후 홈페이지에 게시해 중소기업 등 관심 있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보 진병화 이사장은 “성공사례집이 단순히 자료로 남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제2, 제3의 우수성공기업으로 성장발전 하는데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