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모터쇼에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를 구성하는 첨단 자동차부품이 대거 소개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모비스·만도·한라공조·에스엘·대원강업·대기오토모티브·유라코퍼레이션 등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대기산업은 엔진출력 증대와 소음 감소를 위한 자연흡기 가변밸브, 흡기계의 소음저감을 위한 무반사 덕트 시스템, 북미 증발가스 법규 대응용 흡기계 탄화수소 포집장치 등을 전시한다.
대원강업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원타입 사이드로드 코일스프링과 승용차용 에어서스펜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대원타입 사이드로드 코일스프링은 기존 코일스프링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코일스프링으로 금속스프링의 한계를 극복, 차량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
두원그룹은 역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전동식 컴프레서를 내장한 전기자동차 에어컨시스템의 작동모델을 전시한다. 두원그룹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개발된 친환경 CO2 냉매를 이용한 컴프레서와 에어컨시스템에는 벌써부터 바이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만도는 조향장치 C-MDPS와 R-MDPS를 비롯해 타이어의 압력을 체크해 압력 이상 시 경고해주는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전시한다.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을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밖에 에스엘은 지능형 헤드램프, 유라코퍼레이션은 환경 친화형 컴파운드를 사용한 와이어링하네스 부품을 선보인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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