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올해에만 480억원, 향후 5년간 모두 2400억원을 쏟아붓는다.
2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지역 산학협력 거점(HUB) 기능을 수행할 산학협력중심대학을 육성하고,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연계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단계 사업에서는 기업 수준별 기술개발과 맞춤형 인력양성 등 기업 지원에 중심을 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교과부가 따로 지원할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한 대학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올해 17개 4년제 일반·산업대에 360억원, 15개 전문대학에 80억원이 지원된다. 또 산학협력 연계망 구축을 위해 12개 관련기관에 4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과부·지경부는 지원할 대학을 5대 광역권과 전국 단위 경쟁체계로 나눠 뽑을 방침이다. 이달 말 지원 계획을 공고한 뒤 6월 말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