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4일 중소·수출기업에 필요한 통역과 번역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새롭게 통·번역 전문위원 42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통·번역 전문위원은 모두 100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전문위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모두 18개 언어로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문위원 확대로 포르투갈어와 이란어, 터키어, 태국어 지원도 가능해졌다. 전문위원들은 무역상사나 외자기업 등에서 국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으며 5년 이상 해외 주재 또는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수출실적이 200만 달러 미만이거나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중소기업은 통·번역센터 홈페이지(http://tong.kita.net)를 통해 신청하면 무역 서신, 상품 카탈로그, 계약서의 번역이나 상담통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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