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츠(대표 이중희 www.hesta.kr)는 디지털 가스밸브 ‘헤스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귀찮은 가스 밸브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설비다. 밸브가 열린 상태에서 20초간 가스 사용이 없으면 자동으로 잠긴다. 손으로 밸브를 덜 잠갔을 때에도 자동으로 닫아준다.
시간설정기능을 이용하면 조리시간에 맞춰 불을 끄러 가지 않아도 알아서 밸브를 차단해준다. 3분∼3시간까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하게 가스 점검 버튼을 눌러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점검 과정에서 정상일 때는 별 표시 없이 밸브가 잠기며 가스가 누출되고 있을 때는 Er(에러)표시와 함께 가스누출 경고표시가 켜진다.
또 주변온도가 70도를 넘으면 화재로 판단하고 밸브를 차단한다. 음식물이 끓어 넘어 가스불이 꺼지거나 정전이 됐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밸브가 차단돼 가스 누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의 1588-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