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의 신제품 ‘iTMS 3.1’은 전사자원관리(ERP)부터 재무회계와 경영관리에 이르는 모든 사업 활동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되도록 만든 제품이다.
그동안 기업은 ERP를 통해 생산과 영업 활동을 관리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매출은 별도의 자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입력하고 관리해야 했다. 대차대조표를 만들고 손익계산서를 만드는 재무회계관리도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했다.
웹케시의 iTMS 3.1은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방식으로, 이러한 모든 시스템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업 성과를 그대로 다른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재무회계와도 맞물릴 수 있게 개발했다. ERP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영림원 등이 공급하는 중견 ERP 솔루션은 물론이고 SAP와 오라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하는 대형 ERP도 연동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중소기업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플 ERP는 직접 제공하기도 한다.
이 제품은 업계로부터 회사 자원과 금융 부분의 묶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케시의 주요 사업 영역이었던 자금·금융자산·지출관리 등 금융 솔루션 범위를 넓혔으며, 기존 솔루션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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