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혼 준비 제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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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특별한 결혼 준비 제안 이벤트인 ‘웨딩 기프트 컬렉션’을 20일부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웨딩 기프트 컬렉션은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전자제품, 가구, 예물, 허니문까지 현대카드 대표 제휴업체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LG전자(직영점/대리점), 한샘 인테리어(직매장/대리점), 롯데면세점, 삼신다이아몬드,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에서 5월 31일까지 결제한 금액을 합산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결제 금액이 300만원·500만원·700만원·1000만원·1500만원 이상이면, 각각 5만·7만·10만·15만·2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상품권(3명)과 프리비아 웨딩카 서비스(3명)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현대카드 결제 후,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웨딩 기프트 골렉션 이벤트 코너에 별도 등록해야 된다.

웨딩 리무진 서비스도 시행한다. 4월 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웨딩상품 이용 고객이 리무진 서비스를 신청하면, 최고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은 70만~95만원, TG그랜저는 25만원이며, 9인승 스타크래프트 밴은 4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결혼식을 특별한 이벤트로 추억할 신혼부부는 서울시내에서 인천공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한 헬기 리무진 서비스를 추천하다. 서울시내 헬기장 어느 곳에서나 매주 주말 오후 4시, 오후 6시에 이용 가능하며, 잠실 출발 시, 커플당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150만원, 기타 서울시내는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36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웨딩 리무진과 헬기 리무진 서비스는 행사기간 이후에도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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