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사원 10명 중 7명은 단순 반복 업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행정기관이나 공기업, 일반기업 등의 인턴에 참여하는 13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업무 수준을 묻는 말에 70.2%가 ‘아르바이트로 가능한 단순 반복 업무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반 정규직과 다름없는 업무를 한다’는 응답은 29.8%에 그쳤다. 그러나 인턴십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는 41.2%가 만족했고, 불만족이라는 응답은 23.6%였다.
이는 인턴십의 업무 수준을 이미 감안하고 있는데다, 인턴십 자체보다는 경력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크루트는 분석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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