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IT는 기업에 위험이자 기회 요인이다.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대응하라.’
콘퍼런스 트랙2·3에서는 그린IT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동향과 최신 기술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우선 기업 대응 측면에서 온실가스 규제가 위험 요인이자 기회 요인으로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 화두로 제시된다. 이에 따라 단순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총량을 측정하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온실가스를 기업 원가구조의 일부로 인식하고 기업전략과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기업가치를 증대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자세히 소개된다.
또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추진 활동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환경 및 규제 변화 추세에 맞춰 그동안 추진해온 녹색경영 사례를 소개한다. 친환경 공급망 구축은 물론이고 에코디자인 평가, 글로벌 재활용 체계 구축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을 통한 그린마케팅 전개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 공인전자문서보관소를 활용한 녹색경영,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탄소가치관리(CVM) 방법 등이 발표된다.
트랙3 기술동향 세션도 지식경제부의 그린 컴퓨팅 기술 개발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시스템 업체들의 최신 기술도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지경부는 환경보호와 경제 성장이 선순환하는 전략적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녹색 기술 개발 계획을 소개한다. 특히, 작년 1조원 규모의 그린IT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2012년까지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춰 지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IT의 정책 방안과 전략도 소개된다.
인텔과 IBM·APC 등 데이터센터를 위한 시스템 업체들의 에너지 효율화 및 그린 테크놀로지도 소개될 예정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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