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는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기존 애널리스트들과 새롭게 영입된 업계 출신의 애널리스트 간의 조화로운 융화 속에서 리서치 능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구희진 센터장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한 대신 리서치센터는 최근 2년 동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변화된 금융 패러다임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준비된 리서치센터로 성장하고 있다.
젊고 진취적인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양산해내고 있으면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애널리스트들을 통한 업종 및 기업분석이 탁월하다.
또 동북아 최고의 리서치센터가 되기 위해 일본·중국 리서치팀이 새롭게 보강했으며 해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계 리서치센터장 출신을 영입, 최근 글로벌시장의 이슈에 의견을 제시하며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 있다.
산업분야에서는 조선·반도체·제약 업종 등 업계출신의 인력을 채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올해 LED시장을 가장 먼저 전략화해 LED산업의 현미경 분석을 제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실질적인 원가 분석 능력이나 산업의 반전신호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해 하반기에는 4명의 애널리스트들이 한 신문사 주최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여명의 애널리스트들이 10위권 안에 드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리서치인력은 총 70여명으로 경제연구소의 30명 인력과 함께 대신증권은 총 100여명의 조사인력을 확보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시스템 리서치, 디지털 리서치를 표방하면서 상호소통을 강조하고, 컴플라이언스와 결제시스템을 자동화했다. 또 최근 들어서는 리서치센터의 논리적 관점과 견해를 전달하기 위해 사내 직원들을 위한 각 산업 및 종목별 데이터베이스 공유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대신증권리서치센터는 것은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해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이라는 목표 하에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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