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수 진작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440억원 규모의 우체국 금융 전산장비를 조기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체하거나 새로 도입하는 금융 전산장비에는 PC 4300여대와 자동화기기(CD/ATM) 2310대 등 총 9200여 대다. PC 4300여대 물량중 1300여대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도입하며, 자동화기기는 5만원 신권을 입·출금할 수 있다.
이날 자동화기기에 대한 입찰공고가 나왔으며, 공과금 자동수납기는 내달초 공고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장비 도입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입찰공고 기간을 최대한 단축키로 했다.
정경원 본부장은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앞당겨하게 됐다”며 “현대화된 금융 전산장비가 도입되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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