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올해 첫 제정한 ‘글로벌 IT 이노베이터ㆍ리더십 어워드’ 수상자로 에드워드 티드만 퀄컴 수석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드만 부사장은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기술 상용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으며 시상식은 25일 연세공학원에서 열린다. 한편 티드만 부사장은 1999년 ‘퀄컴-연세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맡으며 연세대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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