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위하여 u-시티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u-시티서비스를 위해 자체 개발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인 Ubi*Platform(유비플랫폼)과, 이를 활용하여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지자체가 정부의 전략에 발맞추어 보다 효율적으로 u-시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필요 요건과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u-시티 동향과 하마마츠시에서 도입한 선진 u-서비스 사례들이 소개되었으며, 일본 총무성(한국의 행자부에 해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IT 전략인 u-Japan 로드맵과 그린IT가 접목된 다양한 선진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 국내 지자체 고객들이 보다 넓은 시각으로 u-시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지표가 되었다.
이 밖에도, 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모바일 그룹웨어, 비정형 전자문서 집계 시스템 등 당사의 제품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사의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세션이 마련되어 고객들이 변화하는 IT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는 컨버전스와 커뮤니케이션의 통합, 유비쿼터스 등과 같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전자정부와 U-서비스 분야에 자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서비스와 제품을 준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이 유비쿼터스 전자정부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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