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대표 배영훈)는 중국 광서성의 양방향 케이블모뎀 사업을 수주, 이달 안에 네트워크 관리프로그램을 비롯한 케이블모뎀과 혼합기·마스터 등 4000대 분량을 턴키 방식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륭전자가 이번에 수주한 케이블모뎀 사업은 광서성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다. 광서성은 관련 시장 규모가 약 400만가구, 2000억원에 이른다.
이에 대해 기륭전자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로 앞으로 약 1억5000만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질 약 8조원 규모의 중국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초기 사업에 기륭전자의 제품과 케이블 모뎀이 구축되는 만큼 향후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기륭전자는 지난 5일 중국정부가 실시한 이번 입찰에 광서대상신식과기유한공사를 통해 참여했다. 기륭전자가 지난 2007년 12월에 인수한 회사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2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3
강화된 에너지 기준 충족…LG전자, '1등급' 유일 획득
-
4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사전 예약 오픈
-
5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W', 타임지 선정 '2026 최고 발명품'
-
6
[포토]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
-
7
삼성전자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최고 발명품' 선정
-
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9
[포토] 김치냉장고의 계절, AI·맞춤 숙성·다목적 보관으로 진화하는 주방가전
-
10
앳홈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서울디자인어워드 'ESG 임팩트상' 수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