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휴대폰 폭발 사고로 20대 남성이 숨졌다고 셀룰러뉴스가 중국 현지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셀룰러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저녁 중국 광저우시에서 20대 남성이 휴대폰 폭발로 사망했다. 이 20대 남성은 사고 당시 상의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있었으며, 폭발로 인해 목 주위 동맥에 상해를 입어 과다 출혈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모조 배터리 사용 여부와 휴대폰 제조사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남성은 사고가 나기 전 새 배터리를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광저우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휴대폰 폭발로 인한 사망 사고는 지난 2007년에도 있었으며, 간수성에서 일어난 당시 사건은 모조 배터리 때문이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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