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은 20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지속가능한 환경정책과 세계정치(Sustainable Environmental Policy and Global Politics)’를 주제로 공동 정규과목을 개설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각 대학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기후변화를 포함한 세계 환경문제의 국제적 관리·통제(거버넌스) 전략을 다룬다. 특히 수강생들은 오는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세계시민포럼(WCF) 청년 대표단으로 초청돼 연구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의영·정종필 경희대 교수(정치외교학)와 도널드 케틀 미 펜실바니아대 교수를 중심으로 중국 베이징대, 일본 리츠메이칸대, 러시아 로모노소프모스크바국립대학에서 각각 1명씩 강사로 나서 각 나라 대학 재학생 40명을 가르친다.
김의영 경희대 국제교류처장은 “해외 유수 대학들과 공동 과목 개설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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