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4만명 감리원의 미래가 결정된다"

 “지방대 교수님들에게 학생들 학점 좀 잘 달라고 했다.”-지방대 특성학과 졸업생이 중소기업에 들어와서 핵심역량을 발휘하고, 중요한 인재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졸업생이 산업에 필요하다며. 박상환 중앙항업 부사장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기관장 임기는 대략 10년은 돼야 제대로 일할 수 있을 것이다.”-출연연 기관장 임기가 3년이기에 대부분 일하다 말고 손을 놓고 떠나 실질적인 개혁에 어려움이 많다며. 문형철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대행

 “반도체처럼 키웠어야 할 아이템이다.”-한국에서 시계산업이 고사했는데, 시계부품은 초정밀산업이므로 미래 첨단산업을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졌어야 했다며. 김관택 케이엘피코리아 사장

 “나이가 왜 중요하냐.”-53세의 경륜 있는 개발자를 고객사에 파견했더니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실력에 감탄한 적이 있다며, 나이 같은 외견보다는 실력을 먼저 평가하는 풍토가 뿌리 내려야 한다면서. 백승호 세리정보기술 사장 

“올해부터가 시작입니다.”-올해가 실질적인 닛산 브랜드의 한국 진출 첫해로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를 필두로 한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며. 그레그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

 “한국과 중국 청소년 사이에서 새로운 인터넷 문화운동인 선플 운동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최근 한중 청소년 사이에 서로 격려하는 선플 달기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청소년에게 선플 달기 운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대표

 “정보통신기술관리법 통과에 4만명 감리원의 미래가 결정된다.”-현재 정보통신기술관리법 등이 국회 파행으로 통과되지 못해 감리원들이 아무런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정욱 한국정보통신감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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