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서비스업체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 www.kolonbenit.com)은 올해 매출 482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20%대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14일 선언했다.
조영천 사장은 이날 경기 과천시민회관에서 임직원 300명과 함께 ‘2009 킥오프 미팅’을 열어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조 사장은 “수 년간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올해가) 집중성장 원년이 되도록 열정을 발휘하자”며 “배려·신뢰·열정을 중심으로 팀워크를 강력하게 구축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작년 매출 402억원으로 2007년(317억원)보다 22%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19.9% 성장한 482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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