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2007년 10월 출시한 ‘LOVE카드’가 2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12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09 신한카드 경영전략회의`에서 "LOVE카드와 LOVE체크카드가 6일 현재 각각 184만 좌, 17만6000좌를 기록, 드디어 LOVE카드가 200만 좌를 돌파했다"고 선언했다. 이 사장은 "LOVE카드가 신한카드는 물론 업계를 대표할 만한 상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올해에만 LOVE체크카드 회원을 100만 명 이상 추가 모집하는 등 LOVE카드와 LOVE체크카드를 각각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분야의 업계 대표 주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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