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14일 오후 4시 30분 하얏트호텔 2층 남산Ⅰ,Ⅱ 룸에서 한미 신년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LG상사 구본준 부회장, 현대자동차 최재국 부회장, GS 칼텍스 허동수 회장,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벽산그룹 김희철 회장 등이 참석한다. 또, 미국 측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오벌린 보잉코리아 회장, 태미 오버비 주한 미 상공회의소 대표 등 130 여명이 참석했다.
이희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간 최대 경제 현안인 한미FTA의 연내 비준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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