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가 올해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허원준 회장(한화석유화학 사장),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선규 대한유화 사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등 석유화학업계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의 위기는 전 세계 석유화학산업이 함께 겪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오히려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유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석유화학산업은 여러 난관에도 지금까지 국가 경제성장의 중심축 구실을 해왔다”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석유화학산업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해외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수출선을 다변화하는 등 수출 확대에 온 힘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석유화학업계는 올해 수출 312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20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국내 서버 가공·보안 조건부 승인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ET특징주]한미반도체, 해외 고객사 장비공급 소식에 상승세
-
6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7
[ET특징주] 현대차, 새만금에 9조 통큰 투자… 주가 8%대 상승
-
8
삼성카드,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기념 삼성닷컴 사전구매 행사 진행
-
9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10
속보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