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내달 국가DB 구축 사업 전체 예산의 70%인 230억여원을 즉시 집행하기로 했다.
장광수 행안부 정보기반정책관(국장)은 6일 “국가DB 구축 사업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조기 집행하기로 하고 2월 중 입찰계약과 함께 예산의 70%를 선급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조달청에 10일 긴급입찰공고를 내고 계약 체결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로 수주량이 급감한 중소 IT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업체가 모처럼 수주실적을 거두는 한편 정보화 부문 청년 실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번 국가DB 구축 사업을 통해 100여개 중소업체가 수주실적을 올리고, 4000여개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국가DB 구축 사업은 총 329억원 규모로 체류외국인, 소방대상물 등 10개 행정정보DB 구축 사업과 국가생물자원, 농축산영농기술 등 15개 지식정보DB 구축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647억원이 투입된 국가DB 구축 사업은 886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매년 행정정보서비스 확대 등 전자정부 지원사업도 1월부터 계획을 수립에 나서 예년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 집행할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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