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대학생 인턴 1100명을 뽑아 해외에 파견한다.
교과부는 7일 ‘2009년 해외 인턴십 사업계획’을 확정, 오는 3월부터 4년제 대학생과 전문대학생 1100명을 선발해 항공료·체재비·보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4년제 대학생은 자유 공모와 지정 공모로 이원화해 300명을 뽑는다. 교과부는 각 대학이 제출하는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자유 공모로 뽑되 대학이 자체적으로 파견하기 어려운 분야를 지정 공모를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이들에게는 4∼6개월간 해외 산업체 등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400만원 안팎의 국비를 지원한다.
전문대학생은 수도권 40%, 지방 60% 비율로 총 800명을 선발한다. 교과부는 지방의 신규 소규모 전문대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학생 1인당 최대 900만원 이내에서 국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다음달 중순까지 1차 파견 대상자를 선발하며, 자세한 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www.kcue.or.kr)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www.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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