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임직원은 지난 2일 새벽 남한산성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보며 시무식을 개최했다. SW진흥원은 올해 약 1450억원의 예산으로 융합SW 개발지원, 공개SW 확산, SW품질 개선, SW인력양성,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콘텐츠 개발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신재식 원장직무대리는 신년사를 통해 “SW가 전통산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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