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2009년 전자신문이 새롭게 여러분 곁에 다가갑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 아침, ‘디지털강국’의 희망을 전달하는 전자신문이 새로운 미래를 약속합니다. 전자신문이 새해 야심차게 제시하는 새 기획들은 IT산업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입체적으로 조명·분석하고 속도감 있게 반영,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신IT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연중기획, 대안을 찾겠습니다

 우선,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경기를 부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디지털 뉴딜’ 기획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IT업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디지털 뉴딜이 지향해야 할 그림을 제시하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겠습니다.

 지난해 ‘그린IT’에서 ‘그린오션’으로 이어지는 연중기획을 통해 녹색성장 시대의 미래를 내다본 데 이어 새해에는 이를 더욱 심화 발전시킨 ‘GO, 리얼그린비즈니스’ 기획을 마련해 실질적인 그린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 ‘상생이 살길이다’ 기획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산업계와 학계 간 협력, 전방 산업체와 후방 산업체 간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및 학부모와 함께 꾸며가는 ‘게임중독퇴치, 부모들부터 바뀌어야 한다’ 기획은 부모들이 가진 게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꾸고, 효과적으로 자녀를 지도하는 방법을 안내해줄 것입니다.

 ‘SW강국, 글로벌 스타기업 만들자’ 기획은 지난 3년간 계속된 SW시리즈의 뒤를 이어 추상적인 담론에 그치지 않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방안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을 구체적으로 풀어나가겠습니다.

 

 ◇요일섹션, 주제가 있는 볼거리로

 매일 색다른 주제로 알차게 꾸민 섹션 기획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월요일에는 지구촌 곳곳의 IT산업 이슈를 발굴, 심층·분석하는 ‘글로벌 리포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화요일엔 난해한 신기술 때문에, 혹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구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 관계자들과 독자들을 위해 ‘화요기획’을 신설합니다. 수요일엔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나는 산업계의 목소리를 담을 ‘전국 뉴스플러스’로 찾아갑니다. 목요일엔 ‘퓨처’면을 신설, 다양한 심층분석 기사를 통해 IT시장과 기술의 발전방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여 우리 기업의 미래 경영전략 수립을 돕겠습니다. 금요기획으로 만나왔던 ‘펀&펀’은 보는 재미와 함께 정보성을 가미, 새로운 기획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뉴스속보, 대폭 강화

 기존 오프라인 신문기사와는 별도로 시시각각 터져 나오는 IT업계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뉴스속보팀’을 신설했습니다. 알리고 싶은 소식이나 제보, 또는 궁금한 사안이나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뉴스속보팀(sokbo@etnews.co.kr)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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