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F의 3G 서비스 가입자가 각각 80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 한 해를 마무리했다.
SK텔레콤과 KTF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새로 가입한 3G 서비스 가입자는 각각 35만3843명과 28만9943명으로 양사모두 8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기준 SK텔레콤은 823만9455명, KTF는 826만6081명의 3G 가입자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LG텔레콤의 50만여명의 OZ 가입자를 합치면, 국내 3G 서비스 이용자는 1700여명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작년 12월 한달 동안 53만7072명이 새로 가입하고 48만4609명이 해지, 52만463명이 늘어 2303만2045명의 총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KTF는 43만679명이 새로 가입하고 39만4710명이 해지, 3만5969명의 가입자가 늘어 1436만5233명의 총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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