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네트가 새해 사업영역을 무선으로 확장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유선 임베디드 시스템용 하드웨어 TCP/IP 칩·모듈을 제조해 판매했다.
팹리스기업 위즈네트(대표 이윤봉)는 핀헤드 타입 802.11b/g 무선랜(WLAN) 액세스 포인트 모듈 ‘WIZ610wi’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이 35% 이상 저렴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가격은 1000개 이상 기준으로 개당 34.90달러다. WIZ610wi는 시스템이 시리얼 인터페이스(UART)를 가지고 있다면 간단하게 무선랜 게이트웨이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위즈네트 관계자는 “올해 해외전시회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주문이 예상된다”면서 “새해 국내외에서 15만 개 이상 판매가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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