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스카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강원도 용평 스키장에서 겨울속의 ‘봄’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28일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설원에서 봄의 화원과 무대를 마련해 봄의 소리와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전자악기 연주그룹 일렉쿠키의 멋진 공연도 볼 수 있다.
또 스카이 가든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겨울의 스키장에서 봄의 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매화차, 찔래꽃차를 무제한 제공하고, 포토존, 스카이 휴대폰 충전공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스카이는 이달 29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기금마련 ‘스카이 스타폰 경매’도 진행한다.
이번 경매에서는 톱스타 28인이 직접 사용하던 휴대폰이 경매 휴대폰으로 등록된다. 톱스타가 기증한 스카이휴대폰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식량위기에 빠진 동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보내기’에 사용된다.
톱스타 28명은 ‘김남길, 김명민, 김정은, 김정화, 김제동, 김혜수, 노홍철, 박경림, 박명수, 박수홍, 브라운아이드걸스, 양파, 유세윤, 유진, 윤정희, 이동욱, 이서진, 이승엽, 정려원, 정준하, 조승우, 차승원, 채연, 하하, 한은정’ 이다.
특히 최종 낙찰자에게는 스타의 애장품과 친필싸인, 사진도 같이 지급된다. 스타 애장품에는 김명민의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시 입었던 스웨터, 이승엽의 직접 사용하던 야구 배트, 박경림의 MBC 라디오 DJ에게만 주는 라디오, 김정은의 고급 브랜드 썬그라스 등 톱스타 28명의 개성있는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카이 스타폰 경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 마케팅부문장 박창진 전무는 “스카이 브랜드 10살의 의미는 겨울 속에서도 한 송이 꽃이 피며 봄을 알리듯 또 다른 10년을 의미한다”며 “국내 최고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자부심과 고품격 휴대폰의 대명사로 가치를 더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