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8000억원 자금 지원에 대한 결정을 다음 주초로 연기했다.
하이닉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지난 19일 “오늘까지 각 금융기관에 동의 여부를 회신토록 요청했지만, 은행별 내부사정으로 회신이 다소 늦어졌다”며 “늦어도 23일까지 은행별 의사결정이 완료되고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대 채권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은 내부 승인 절차를 마치는 내주 초쯤 외환은행에 동의서를 제출키로 했다. 채권단은 최근 신규 대출과 증자를 통해 하이닉스에 8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으며 이날까지 동의서를 제출할 예정이었다.
채권단은 외환, 산업, 우리, 신한은행과 농협 등 주주협의회 소속 5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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