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전문 기업 유비케어(대표 박주철, 김진태)는 방콕 얀희병원(400 병상), 치앙마이 클라이모 병원(56 병상) 등 태국 중소 병원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대한 MOU’를 잇따라 체결, 해외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태국법인 유비 타일랜드(대표 이재문)를 설립한 바 있다.
유비케어는 이들 태국 2개 중소 병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EMR)·처방전달시스템(O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병원정보시스템(HIS)·고객관리시스템(CRM) 등에 대한 디지털 병원 모델 개발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또한 유비케어는 태국 내 주요 지역의 다양한 병원들과 MOU를 체결, 태국 환경에 맞는 표준형 디지털병원 구축 솔루션을 개발해 2010년 상반기 태국 시장에 본격 소개할 예정이다.
김진태 유비케어 사장은 “디지털 병원 구축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태국시장을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나간다”며 “방콕 얀희병원과 치앙마이 클라이모 병원이 태국법인 유비타일랜드에 일정 지분을 투자, 파트너이자 투자자로서 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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