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대표 테리 쿼)가 프리미엄 완전 고화질(풀HD) 프로젝터 ‘EP1080·사진’을 출시한다.
1080p 풀HD 영상 DMD 칩을 탑재한 EP1080은 1920×108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100인치 이상 대화면에서도 선명하고 섬세한 화질을 보여 준다.
3600 안시 루멘급 고광도와 2200대 1 명암비를 지원해 밝은 교실과 회의실을 비롯해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려운 가정에서도 밝고 깨끗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다용도 영상조절 기능을 탑재해 보다 생기 있는 영상 화면을 재현한다. 필립스 ‘VIDI’ 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화사한 화질을 구현하며 다크 펄스 기능으로 색 번짐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재현해 준다.
이 밖에 광 촉매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해 쾌적한 환경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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