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코리아(대표 오영수 www.apckorea.com)는 맞춤형 데이터센터 구축 솔루션인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Xure)’로 고객 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이 솔루션은 필수 네트워크 기반설비(NCPI) 구축에 필요한 전원·냉각·랙·케이블·보안(물리적)·관리·유지보수 등 모든 요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무정전 전원 장치(UPS)와 냉각 시스템, 랙, 보안과 환경 감시, 서비스,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제품은 부문별로 규격화한 모듈을 제공해 데이터센터 구축 시 발생하는 과도한 설계 비용·가용성 저하 등을 최소화하는 게 특징이다. 즉, 최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또 수개월이 걸렸던 설계와 설치 시간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급변하는 IT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인프레임에서 모듈형 서버, 대규모 IDC에서 소형 전산실까지 모든 IT시스템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비용 절감과 높은 확장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맞춤 설계가 가능해 과도한 설계에 따른 낭비를 방지하고 상부 배선과 냉각공조 시스템을 통합해 개별 사용 시 요구되는 이중마루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초기 투자와 운용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가용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기업, 사업 확장세에 있는 기업,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구축 또는 확장해야 하는 기업, NCPI를 구축한 지 10년이 넘은 기업 등에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APC코리아 측은 “이 제품은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때 직면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최적 솔루션으로 IT 등 각 분야 커뮤니티의 전문가가 참여, 설계한 신뢰도 높은 제품이란 점을 앞세워 고객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