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재기준을 재설정하고 녹색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15, 16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슈퍼태풍·집중호우 증가 등에 따른 대규모 자연재해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방재기준을 재설정해 자연재해를 줄이고 방재분야 녹색성장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방재기준·녹색성장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각 섹션을 구성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방재분야 녹색성장 전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재기준 재설정’을 주제로 8개의 토의 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 박사, 서상덕 소방방재청 기후변화대응과장, 안재현 서경대 교수, 김성준 건국대 교수, 심재현 국립방재연구소 실장, 한건연 경북대 교수, 김영오 서울대 교수, 김문모 신구대 교수 등 38명의 기상 및 방재분야 전문가가 토론에 나선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방재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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