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와 한중일 통화 스와프 확대 전망 등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본격 하락국면을 예고했다. 지나친 환율 상승으로 고전하던 기업과 키코 관련 중소기업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11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의 외환딜링룸 직원들이 오랜만에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로또, 현금카드로 구매하는 시대 오나···당첨금도 비대면 지급
-
2
단독애플페이, 1위 신한카드와 마침내 '연동'
-
3
단독토스 선불충전 재개…간편결제 지각 변동
-
4
단독현대차, 자산운용사 만든다…'현대얼터너티브' 출범
-
5
국토부 “무안공항 콘크리트 방위각 적법”…박상우 장관은 사퇴 의사 밝혀
-
6
韓 가상자산 ETF 시장 열리나…지수 신뢰성 화두
-
7
“드론으로 택배 왔어요”…'생활물류법' 17일부터 시행
-
8
비트코인 ETF 1년, 金 넘었다…디지털 자산 투자처 이정표 수립
-
9
[ET라씨로] MS “AI 데이터센터에 연 117조 투자”… 모니터랩 강세
-
10
인력감축 폭 늘린 은행권, 디지털 전략 서두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