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업체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는 외환은행과 제휴를 맺고 11일부터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수출입 물류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내 수출입 물류상담 코너를 방문해 이메일로 질문을 보내면 범한판토스의 물류전문가로부터 6시간 이내에 이메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외한은행 기업고객은 전화상담이나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수출, 수입, 국제특송, 내륙운송, 창고 및 재고관리 등 수출입 물류와 관련한 영역은 모든 정보가 제공된다.
여성구 범한판도스 사장은 “물류기업과 은행이 맺은 최초의 업무 제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법인을 가진 범한판토스와 외국환·기업금융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외환은행이 손을 잡아 물류와 금융을 연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전자무역추진위원회(위원장 서정욱)가 추진중인 전자선하증권(e-BL) 및 무서류신용장매입(e-Nego) 사업에도 함께 참여한다. 선하증권과 신용장을 전자문서화해 연계하려는 사업으로 선적서류 매입기간을 줄여 수출입 기업의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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