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대표 최헌기)의 계열사인 동부NTS는 자사의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 ‘엔콜’과 ‘친절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이용실적 기준 300명의 고객을 선정, 동부엔샵에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오는 24일 이후 ‘엔콜’과 ‘친절콜’을 이용한 고객 중 100명에게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안영춘 동부NTS 운영담당 이사는 “연초 대비 콜 수가 2.5배나 증가하는 등 출범 1년만에 서울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콜택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용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콜과 친절콜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탑승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서비스인 모바일 안심콜 서비스, GPS를 이용한 지정배차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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