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11 광주세계환경엑스포’ 개최를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11년 10월 한달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지에서 50개국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규모의 ‘2011 광주세계환경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하고 11일 태스크포스팀(TFT) 첫 회의를 하는 등 엑스포 개최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대학 교수와 시민단체 등 24명으로 구성된 TFT는 엑스포 개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과 투자계획과 재원조달 방안, 세부행사 프로그램 조사 및 발굴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엑스포 행사는 주제별 전시, 국제콘퍼런스 및 학술심포지엄, 환경산업 전시회 및 투자유치, 해외바이어 초청 맞춤형 수출상담회, 자연생태 탐방과 환경기초시설 투어를 실시하는 환경체험·환경축제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 세부적인 행사계획과 내용은 내년 1월 발주예정인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엑스포 행사의 당위성과 다른 박람회와 차별성·경제적 효과·시민호응도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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