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과학재단과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을 통합해 설립되는 한국연구재단 설립준비위원회가 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강태진 서울대 공대 학장이 임명됐고, 과학기술계와 인문사회계 위원 각 4명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한국연구재단법이 공포되어 설립위원회로 전환될 때까지 통합재단 설립 준비를 담당한다. 8일 열리는 제1차 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운영방안 △재단 설립 준비사항 △교과부와 산하기관간 역할 분담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재단은 교과부 연구사업과 국제협력사업을 통합 관리하게 되며, 설립시기는 내년 3월말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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