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연말을 맞아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과 14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소외이웃, 장애인, 이주근로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룹 임직원 1만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주간’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임직원 쌀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전국 1만 가정에 햅쌀(20㎏)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 하이스코, 현대 캐피탈 등 18개 그룹사의 임직원이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250여 곳과 소외이웃 2000여 세대를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