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안, 손안의 작은 멀티 TV ‘M1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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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안(www.maxian.com 대표 김종일)은 지난 9월 출시된 M1 EDU에 지상파 T-DMB 기능을 추가한 ‘M1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1T’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지원하는 MP4P ‘M1 EDU’에 지상파 T-DMB 기능을 추가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로 10.6cm, 세로 6cm의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편하도록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M1T’는 기존 M1 EDU보다 배터리 용량도 대폭 늘어났다. 동영상 최대 9시간, 음악은 최대 25시간, 지상파 DMB는 최대 5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12월 중에는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강남구청 등 국내 주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업체들과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강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DLS(문자정보서비스)지원으로 라디오 청취 시 교통안내, 노래 앨범 설명 등 다양한 문자 정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역삽입 방식의 DMB 안테나를 내장해 뛰어난 품질의 DMB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3:2 화면비율의 3.5인치 넓은 광시야각 TFT LCD를 탑재해 화면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뿐만 아니라 어떤 각도에서도 작은 자막까지 무리 없이 볼 수 있다.

맥시안 박기환 마케팅 팀장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지원하는 MP4플레이어 M1 EDU 출시 후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의 강화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이 많아 ‘M1T’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맥시안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M1T’ 출시가격은 8G 24만9천원, 16G 28만9천원이며, 맥시안샵(shop.maxian.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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