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옥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은 마산, 창원 등 경남권 IT중소기업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위해 4일 오후1시 경남지능형홈산업화센터에서 홈네트워크 분야 특허이전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서 개발한 우수한 홈네트워크 관련 특허 및 DMB, DTV, IPTV분야 특허를 소개하고 분야별 상담회를 진행한다.
IITA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사업현황 등 기업조사를 통해 특허를 선별했기 때문에 우수한 이전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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