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벤처기업이 1400만달러 규모의 의료레이저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테크놀로지(대표 김종원)는 중국 스타그룹과 1380만달러 규모의 의료 레이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스타그룹은 중국 육·해·공군 병원 등 국공립병원에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유통 전문 기업으로, 종합병원 1곳도 직접 운영한다.
수출 장비는 ‘원-코스젯(WON-COSJET) SR’과 ‘원-코스젯(WON-COSJET) TR’ 등 2종류다. 피부 탄력개선에서부터 기미·주근깨·점·검버섯 제거 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테크놀로지는 대덕특구지원본부의 해외마케팅 토털 지원사업인 ‘유망상품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종원 사장은 “중국 국·공립병원에 대한 첨단 미용의료기기 공급과 함께 세계 최대 의료·미용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3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4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5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6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9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
10
큐빅셀, 반도체 유리기판 TGV 전주기 검사 장비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