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지난달 28일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200여명의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위기의 순간에 빛나는 신명과 열정의 잠재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주변국 중 유일하게 속국이 되지 않았던 국가고 의병운동, 국채보상운동과 같이 위기 때마다 뭉쳐 일어나는 국민의 힘이 있었다”며 “중요한 건 한국인의 잠재력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더 크게 도약한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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