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신약 개발 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진행중인 난치성질환 버거씨병(폐쇄성 혈전혈관염)에 대한 알앤엘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의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당뇨를 함께 앓는 환자서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초혈관질환(PAD)·하지 부위로의 혈류 감소 등은 당뇨 합병증인 다리절단을 야기한다. 줄기세포 투여 시 혈관 재생을 통해 적절한 혈류 공급이 가능하고 통증감소·족부궤양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라정찬 사장은 “미국 경우 1000만 명 이상이 하지허혈 문제를 갖고 있으며, 70세 이상 노인의 20%가 이 질병에 걸렸으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다리 절단이 유일한 치료법인데 ‘바스코스템’은 혈관재생을 통해 이뤄지므로 당뇨환자의 다리절단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PAD 등에 대한 상업임상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중 미국 FDA에 임상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칩플레이션에…中 스마트폰 제조 축소 전략
-
8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10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