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서비스업부문 ‘품질경영상(대통령상)’을 수상한다.
LG텔레콤은 고객의 소리(VOC)를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고객의 숨은 니즈를 발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품질경영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LG텔레콤은 지난 2005년부터 고객센터로 접수되는 고객불만을 전사적으로 드러내어 개선해 나가는 활동인 ‘불만콜 혁신활동’을 실시, 월 불만콜수를 2005년 대비 2007년 말 95% 감소시켰고 이통사 최초로 찾아가는 서비스 ‘엔젤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객 중심 서비스 개발에 집중, 국내 최초 칩 기반 모바일금융서비스 ‘뱅크온’을 비롯, 항공사 제휴프로그램 ‘17마일리지’, 저렴한 요금으로 휴대폰에서 PC화면에서와 같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3G데이터 서비스 ‘OZ’ 출시 등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고객가치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LG텔레콤은 고객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고객불만을 제로화하는 등 고객관점의 마케팅 및 영업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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