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www.kael.co.kr)이 자회사를 통해 안전성과 차세대 암백신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펩타이드에 대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 GemVax社를 인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펩타이드 백신은 순수 종양 항원으로부터 고활성도와 특이성을 지닌 백신으로, 종양 항원 백신은 환자 신체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고 암에 반응하게 교육시킴으로써 환자 신체내의 면역세포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암 세포를 인식하고 죽이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GemVax社의 GV 1001(펩타이드 백신)은 이미 유럽에서 임상 2상 결과 췌장암 환자의 경우 8.6개월, 간암 환자는 12개월, 폐암 환자는 8.5개월의 평균 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내에서도 비교 임상을 통해 암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기준으로 국내 6대 암의 총 진료비는 1조 2천 9백십억원으로, 이번 펩타이드 백신의 시장 점유율이 5%일 경우 640억원, 10%을 경우 1,290억원의 매출을 ㈜카엘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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