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는 카메라용 셔터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기술은 대형 광투과형을 갖는 베이스판 상면에 겹친 상태로 셔터 회전축을 중심으로 회전이 가능하게 설치되며, 크기를 작게 할 수 있으면서 동작속도가 빠른 셔터를 제공하여 촬영 장소의 조명에 따라 카메라 유닛으로 인입되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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