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2008년 3분기 약 458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50.3% 증가할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약 12억원으로 전기 대비 -44.5%, 당기순이익은 약 4억원으로 -71.7% 역신장했다.
에스에너지측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원자재 매입 대금 등 외환채무 평가 손실액 17억원 및 통화옵션 손실금 약 20억원 등의 영업 외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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